{이미지:0}
목적지로 삼고 갔던 식당이 꽉 차서 들어가지 못하고 난감한 상황으로 근처를 배회하다 무턱대고 손님 많은 곳으로 들어 갔는데 타이 음식점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나왔는데 알고 보니 얼마전에 Sue(고소)당했다는 뉴스로 접한 그 식당이라네요.
우연히 들른 식당이 뉴스로 접한 음식점 이었음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뉴스 거리는 저와 상관없는 먼 곳에 있는 줄 알았더니 제 가까운 곳에서도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거네요.
먼저 알았다면 그 수를 당하게 한 드레곤 볼 이라는 매운 에피타이저를 먹어봤을 텐데 아쉽습니다. …
연아님, 편집팀입니다.
많은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좋은 글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1월 27일자에 싣고 연아님께는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리려 합니다.
지금은 익명 아이디를 사용하고 계셔서,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릴 수가 없네요 {emo:retro-emojis-22.gif:70}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회원가입하시고 아이디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바로 그 즉시!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