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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TEI JAPANESE CUISINE-돈은 많이 썼으나 배고파서 맥도널드에서 배를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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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과 옐프의 후기를 보고 기대를 갖고 갔고 오래 기다려 자리에 앉았으나 방문한 그날 우리가 운이 없어서인지(메인 셰프가 그날 나오질 않았다함) 짜증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양의 음식을 시키고도 한가지씩 코스 요리처럼 시간차를 두고 음식이 나오는 바람에 한오더를 네명이서 나눠먹고 한참 기다리고  하나 나오면 또 나눠먹고 .... 감질나게 ㅠㅠ
다 먹고나서도 양이 차지 않은 느낌으로 음식점을 나섰습니다.
먹긴 먹었으나 뭔가 아쉽고 누군가에게 화도 나고 어딘가에 막 욕을 해주고싶고.....
남들이 다 좋다해도 저는 이 식당은 돈 많이 쓰고도 배고픈 식당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좋은 식당 다녀오며 이렇게 기분 꿀꿀하고 배고파서 맥도널드 가보기는 인생에 처음 있는 일이고
덕분에 허전한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른 맥도널드가 참 싸고 맛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식당 유명 메뉴 두가지만 제 기준으로 평을 하면


Kaisen Don- 신선하니 맛있었습니다. 양이 작아서 아쉽지만 오래 기억될 맛입니다.


Omakase Sashimi - 사진에 보이는 것에 비해 조금 아쉬운 맛이지만 혹시나 메인 쉐프가 있었으면 다른 후기와 같이 감동 했을까요?
저는 늦게 나와서 기다림도 길었고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맥도널드에 스트로베리 파이가 있다는거 처음 알았어요.(에플파이보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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