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험·여행자인데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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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억해야 할 핵심 사실
- 내 보험이 없어도, 사고를 낸 상대방 보험회사를 통해 
 치료비, 손해배상, 합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여행자나 유학생이라도 괜찮습니다. 
 신분,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피해자라면 보상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 심지어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제휴된 국내 치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사고에 대한 계속된 치료와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조건에 따라 가능하니 사고 직후 꼭 전문 상담이 필요합니다.)
사고 직후 꼭 해야 할 대처 방법
1. 사고 현장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 차량 파손 부위 
- 주변 도로 상황 (신호등, 표지판, 거리명 등) 
- 상대방 차량 번호판 
2. 상대방 정보는 반드시 확보하세요.
- 보험카드 사진 (Insurance Card) 
- 운전면허증 사진 (Driver's License) 
3. 경찰 리포트를 요청하세요.
- 911에 신고해서 교통사고 리포트를 남기면 훨씬 유리합니다. 
- 특히 상대방이 보험이 없거나 불성실할 경우 꼭 필요합니다. 
4. 가벼운 사고라도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 초기에는 통증이 미약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목·허리 통증, 뇌진탕 등 
 심각한 후유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 보험 없다고, 신분 없다고 참을 필요 없습니다. 
- 상대방 보험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연결된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치료를 계속받고 보상 청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사고 기록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무료로 직접 검토해드립니다.
Law Office of Misoo Choi, APC
3435 Wilshire Blvd. 27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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