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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법의 사각지대, 웨어 앤 테어(Wear & Tear)는 보상이 안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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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고 있으면 좋은 레몬법 기본 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레몬법 상담 중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타이어 갈았고, 오일도 누유 있었고… 근데 왜 보상 대상이 아니에요?”
답은 간단합니다.
그건 ‘웨어 앤 테어(Wear & Tear)’ — 즉,
차를 정상적으로 운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소모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웨어 앤 테어란?
- 브레이크 패드 마모 
- 타이어 교체 
- 오일 교환 
- 와이퍼 교체 
- 배터리 수명 
이런 것들은 차량을 운전하는 이상 당연히 닳고, 바꿔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여러 번 교체했어도 레몬법 보상과는 무관합니다.
레몬법의 핵심은?
레몬법은 “기능이 상실되었는가”,
즉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한 문제로 불편을 겪었는가 따지는 법입니다.
단순히 “고장이 있었어요”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수리기록을 남길 때도
“타이어가 닳아 교체함”이 아니라
“주행 중 핸들이 틀어지고 진동 발생 – 타이어 교체했으나 증상 반복”처럼
결함의 원인이 되는 핵심을 명확히 진술해야 합니다.
- 웨어 앤 테어는 소모품 문제, 보상 대상 아님 
- 레몬법은 운행 불가, 반복 결함에 적용됨 
- 수리기록 작성 시, 단순 교체가 아닌 ‘기능 장애’ 중심으로 정리해야 함 
지금 수리기록을 정리해두세요.
레몬법은 소비자 비용 부담이 아예 없습니다.
최미수 변호사가 직접 리뷰해드립니다.
Law Office of Misoo Choi, APC
3435 Wilshire Blvd. 27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323) 496-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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