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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동네별 단팥빵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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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근방 파리바게트의 빵 가격이 다르다는 걸 아시나요?
다른 빵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단팥빵은 빠지지 않고 사오는 입장이라 가격 비교가 되었어요.

사라토가 길(미쯔와 몰)에 있는 파리바게트는 $1.99
쿠퍼티노 스티븐스 크릭(타겟 몰) 에 있는 곳은 $2.99
엘카미노 장수장 몰 파리바게트와 서니베일 체이스 은행 옆은 $3.29

같은 파리바게트인데 동네 차이로 단팥빵 하나에 1불 30센트나 차이가 있네요.
지역별로 여러 이유로 가격의 차이가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단팥빵 작은 거 하나에 이렇게 크게 차이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혹시 빵 크기가 다를까요?

[이 게시물은 SVK관리자님에 의해 2022-11-23 21:59:44 사우스베이-산호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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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SVK맛집탐방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산타클라라&서니베일 제일 비싸네요?? 헐

빵덕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왜 차이가 나는거죠? 재료가 다른가…?

기쁨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같은 파리바게트라도 로렌스 지점이 비싸다는걸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래봤자 몇센트려니 했어요.
요즘 물가가 올라 가격표를 보다 보니 단팥빵 하나에도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 길에  파리바케트만 보이면 들어가 뭐라도 사왔어요. ㅠㅠ

달려야하니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유용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빵가격 차이가 이렇게 나는줄 몰랐네요.

Kayla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와, 저도 새롭게 안 사실이네요.

Jack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처음 일았어요 그냥 비싼줄 알았는데~

ㄹㅇㅋㅋ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단팥빵 말고 다른빵들도 가격한번 봐야겠어요!! ㅋㅋ

메멘14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저렇게 차이가 나다니요!? 멀리 장수장 옆 파리바게트까지 케잌을 사러갔는데 택스포함 $50이 넘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후 두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더블린 파리바게트를 가서 케잌을 샀더니 $40대가 나오더라고요. 이제야 알았네요. 지점별로 가격 차이가 나서 그런가보네요.

기쁨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여러 이유로 가격차가 있을 수 있지만 비싼 곳 빵 가격이 내리지는 않을거고
이렇게 소문나서 사라토가 파리바게트  빵가격이 오를까 걱정이에요.
그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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