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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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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성백군
해 질 녘
서산마루에 걸린 노을이 곱다고
그걸 잡아 두려고 하는 사람은 없고
밤 되어 어둠이 온다고
그 어둠을 보고 좌절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시간은 변화의 춤입니다
이 허름 속에 빠져서도 안 되지만
벗어나려고 몸부림쳐 봐도
삶이 있는 한 어림도 없습니다
행 불행
오면 받아들이고
가면 보내주면 되는데
이 변화의 흐름을 막으려고
오늘도 마음이 닳도록 애를 씁니다.
안타깝습니다
좁은 시야가 답답하여
어둠 속 밤하늘의 별들을
눈 안에 넣고 혜아려봅니다.
1618 - 082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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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초대합니다
배이에리어 침례교회(BAYAREA BAPTIST CHURCH)
주소 : 2929 Peralta Blvd Fremont, CA94546
한인교회 단임목사 ; 김재묵 목사
전화 ; 404-216-0273
*주일 예배 ; 10 :30 AM, *수요 예배 : 7: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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