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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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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12월이 되기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올 해 처음으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2022년이 아직도 먼거처럼 느껴지는데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오르내리니 세월의 흐름을 확실히 알게된다.


 


 


첫번 째 선물은 Cranberry Walnut Bread로 코스코에 땡스기빙 시즌에만 나오는 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우면서도 크랜베리와 넛트가 많이 들어있어 달콤하면서도 약간의 새콤함도 살짝 느껴지는 빵이다.

아침으로 살짝 구워서 입에 맞는 잼이나 크림치즈 얹어 먹음 딱 좋은 빵이고 이계절에 알맞은 맛이다.

빵 크기가 커서 받자마자 샌드위치 만들 사이즈로 잘라서 반은 밖에 두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놓았다. 

넉넉한 빵을 보면 부자가 부럽지않다.


 


 


 


두번 째 선물은 메이드인 프랑스 과자로 버터맛이 나고 바삭해 달콤하면서도 부담스럽지않은 과자다.

세개씩 포장이 되어있어 과자앞에서 절제가 안되는 나를 잠시나마 3개로 멈추게 해준다.

과자 하나 꺼내보면 겉모습은 우리나라 다이제스트와 흡사하고 처음 입에 물면 버터링쿠기맛이 나는데 씹을때의 텍스쳐는 빠다 코코넛 과자와 비슷하게 입안에서 가루로 부서지는 느낌으로 남는다.


아이들 어릴때는 코스코를 일주일에 한두번은 갔는데 요즘 아이들이 떠나고 우리 부부만 살다보니 갈 일이 없어 시즈널로 이런 것들이 나와도 사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눈치있게 사다주고 가니 너무 고맙고 감사할뿐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나중에 못받았다고 잡아떼지말라는 농담까지 던지고 가는 지인이 유쾌하고 예쁘다.

그리고 부담스럽지않은 작은 선물이라 더 좋다.

아침마다 빵을 구우며 지인을 생각하고, 커피와 쿠키 한 봉들고 컴퓨터앞에 앉으면 행복감으로 미소가 절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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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SVK관리자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벌써 겨울이라니.. 따듯한 겨울 보내시고 2022년 마무리 잘하세요:)

JakeMinSVK님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쿠키 진짜 맛있어보여요 ^^

기쁨님의 댓글의 댓글

  • 익명
  • 작성일
선물로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서 그런지 고급스런 맛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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