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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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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워낙에 유명한 곳들이 많아서인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산호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작은 스테이트팍이다.
그런데 한 번 가본 사람들은 꼭 다시 찾게 되고  예찬자가 된다.
1번 도로를 타고 카멜비치를 지나 8-10분 정도 가다보면 오른쪽 바다쪽으로 입구가 보이고 갓길에 주차한 많은 차들을 보게된다.
주차비 $10 을 내고 공원안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 갈 수 있는데 안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십여대 정도를 들여보내고 입구를 닫았다가 몇 대 나오면 다시 입구를 열어주곤 해서 재수가 좋아야 공원 안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아침에 일찍 가던지 아님 늦은 오후에 가면 차를 가지고 안까지 들어가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그렇지 않음 갓길에 대고 걸어 들어가야 하는데 나이있으신 분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 도로에서 공원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이미 기운이 다 빠져 트레일을 할 수가 없을 수도 있다.
입구에서 차로 들어 가는 경우 바로 오른 쪽 길로 빠지면 Cannery point 가 나오고 트레일 코스는 산길로 좀 어렵고 길도 좁다.
처음 방문한 분이라면 오른쪽 왼쪽으로 빠지지말고 쭉 일직선으로 바닷가까지 들어가서 파킹을 하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처음 파킹장에 파킹을 하고 오른 편으로 Cypress Grove  Trail (왕복 30분 거리) 로 평지라 가볍게 다녀 올 수 있다.
다음부터는 파킹장 연결에 따라 쭉 돌아보면 된다.
마지막 부분 China Cove 까지 꼭 돌아보고 나오길 ......
공원안에 식당이나 가게가 없으니 간단히 스낵정도 가지고 들어가면 좋고 공원 안내도나 트레일 코스가 나온 정보지는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한번 살펴보고 가면 공원을 쉽게 이해하게 되고 돈내고 안내지를 안사도 된다.)
참고로 강아지는 입장 불가
이왕 간김에 다 둘러 보겠다는 마음이면  Carmel Beach 를 차로 쭉 돌면서 차세우기 좋은 곳에서 사진 찍고 멋진 집들과 바닷가 풍경을 보는 것도 좋다.

근처 레스토랑으로는 Pacific'S Edge (Hyatt Carmel Highlands 에 있는 전망좋은 식당) 추천하고싶다.
사진으로는 근접하기 어려울만큼 비쌀거 같지만 아침 점심은 산호세 한식 보다 저렴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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