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구인
렌트
맛집
여행
모임
메뉴
검색
SVKOREANS.COM
메인 메뉴
구인/구직
풀타임
구인
구직
파트타임
구인
구직
단기알바/과외/레슨
구인
구직
인턴쉽
구인
구직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구인
구직
렌트/부동산
아파트/하우스 렌트
아파트 렌트
하우스 렌트
부동산 리스 / 매매
부동산 리스
부동산 매매
마켓
판매합니다
자동차 판매
가전제품 판매
가구 판매
육아용품 판매
기타용품 판매
구매합니다
자동차 구매
가전제품 구매
가구 구매
육아용품 구매
기타용품 구매
나눔합니다
가전제품 나눔
가구 나눔
육아용품 나눔
기타용품 나눔
커뮤니티
오픈챗/이벤트/모임
SVK 오픈챗
SVK 이벤트
SVK 모임
SVK 일정/스케쥴
SVK Radio
라디오 듣기
사연 올리기
SVK 검도/조선도 클럽
SVK 배드민턴 클럽
SVK 서핑 클럽
SVK 탁구 클럽
SVK 테니스 클럽
모닝뉴스
E-BOOK
에세이/칼럼
자유게시판
로컬/이야기 게시판
맛집탐방 게시판
여행/관광/캠핑 게시판
한인업체 주소록
식당/카페/베이커리
식당
카페
베이커리
식료품/그로서리
식료품
그로서리
법률/보험/공증
법률
보험
공증
미용/네일/스킨케어
미용
네일
스킨케어
부동산/융자
부동산
융자
스포츠/예체능/레슨
스포츠
예체능
레슨
자동차/정비/판매/운전
자동차
정비
판매
운전
종교/명상
종교
명상
IT/컴퓨터/엔지니어링
IT
컴퓨터
엔지니어링
교육/학교/학원
교육
학교
학원
회계/은행/재무
회계
은행
재무
건설/설비/수리
건설
설비
수리
이사/청소
이사
청소
기업/단체/스타트업
기업
단체
스타트업
병원/의료기관/한방
병원
의료기관
한방
게임/유흥/노래방
게임
유흥
노래방
이벤트/파티
이벤트
파티
관광/숙박
관광
숙박
쇼핑/스토어
쇼핑
스토어
인쇄/제작/전문서비스
인쇄
제작
전문서비스
여행/관광/캠핑 게시판
자유게시판
여행/관광/캠핑 게시판
Select File
Upload File
여행/관광/캠핑 게시판 글답변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1. Angels Camp Morning Caverns & Angels Camp Downtown > > {이미지:0} > > 겨울이 오기 전에 후딱 다녀 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별 준비 없이 늦은 아침을 먹고 부랴부랴 몇가지 챙겨 다녀왔습니다. > 혹시나 당일로 다녀 올 수 없을까 싶어 여차하면 하루 자고 온다 생각하고 세면도구까지 챙겨 나섰지만 그럴 일은 없었습니다. > 구글 맵으로 산호세 저희 집에서2시간 거리에 Angels Camp 라는 도시가 있고 15분 더 가야 Angels Camp Morning Caverns가 나옵니다. > > {이미지:1} > >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동굴 투어는 45분 걸리고, 시간 별로 진행되고 1인 $23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초행길이라 어찌 시간 맞춰질 지 몰라 예약없이 무작정 출발 했습니다. > 가는 길에 커피 한 잔 사먹으며 쉬고 가야지 했는데 가다 보니 스탁턴(Stockton)이란 도시를 지나게 되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4번 도로 가의 상점들은 너무 낡고 철문이 둘러 있고 홈리스들도 종종 보여 좀 안전한 곳을 찾자 싶어 지나쳐 가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마을이 없었습니다. > > {이미지:2} > > 산호세 날씨는 최고 온도84도인가로 봤는데 엔젤스 캠프 쪽은 차에97도라는 높은 숫자가 찍혔습니다. > 들를 곳이 없으니 네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가다 보니 목적지 동굴에 도착했고(엔젤스 캠프 다운타운을 지나치지 않음) 시간은 12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 > {이미지:3} > > 주차장은 생각보다 크고 널널 했습니다. 식당이나 스낵샵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간단한 기념품을 팔며 투어 요금을 받는 카운터가 있는 작은 상점 이외는 없었습니다. > 예약을 안하고 와서 걱정 했는데 바로 시작하는 1시 투어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 1시가 되니 가이드가 나오고 1시 투어 할 사람들 표를 받고 입장 하도록 했는데 어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기념품 샵 건물 왼쪽 편 한 켠에서 땅 밑으로 직접 들어 가는 구조였습니다. > > {이미지:4} > > 동굴이 생긴 역사와 어떻게 발견 되었는지 투어는 어디 지점까지 들어 가는 지 등의 설명을 듣고 동굴 안으로 들어 가는데 한사람 겨우 들어 갈 수 있는 나무 계단으로 내려 가는 형태였습니다. 내가 잘못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 앞사람들 다같이 굴러 떨어질 듯 해서 조심스럽게 한발 한 발 정확히 디디며 계단을 내려 갔습니다. > 나무 계단이 끝나고 동굴 중간 지점의 바닥에 잠시 멈춰 서서 다시 설명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둥근 원형 철제 계단을 내려가게 되는데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닝 커번스 라고 이름 지어진 것은 이 동굴에 들어 가 있음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 합니다. 그리고 철제 계단을 다 내려 가서 설명을 듣는 중간에 동굴 불을 다 끄니 완전한 어둠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밤이라고 느끼고 어둡다 느끼는 그 이상의 깜깜함과 고요함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 > {이미지:5} > > 어둡고, 발을 디디는 철제 바닥이 넓지 않아 한쪽 손잡이와 철제를 붙잡고 조심스레 내려 갔습니다. > 80은 넘어 보이시는 할머니가 내 앞에 계셨는데 그 분을 보니 힘들다는 소리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 가파른 계단을 위에서 아래로 오르내리는 것이 특이할 뿐이지 동굴은 크게 내세울게 없었습니다. > 땅 밑에 이런 동굴의 빈 공간이 존재하고 이 동굴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깊은 동굴이고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들어 올 수 있는 깊이의 큰 동굴이라지만 사실 퍼블릭에게 오픈되는 투어(spiral Tour,$23/p) 45분은 좀 짧고 볼거리도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 > {이미지:6} > > {이미지:7} > > 대신 급하게 계단을 오른 내린 탓으로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후들후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 조금 젊다면 반나절 걸린다는 Espedition Crawling & Spelunking Tour($130/p) 로 핼맷의 불빛을 이용하고 밧줄에 의지해서 동굴 밑바닥까지 더 깊이 내려 가보는 투어를 해 볼 수 있었음 좋았겠다 싶습니다. > 동굴 투어를 끝내고 나와 차에 탔는데 이것만 보고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 계곡을 따라 걷는 Natural Bridges Trail course 를 다녀올 수 있음 이 동굴 탐험과 곁들여 한나절 관광으로 좋을 듯 한데 물속에 몸을 담가야 한다는 설명에 그 트레일을 제외 하니 멀리 왔지만 할 것이 마땅히 없었습니다. > > {이미지:8} > > 그리고 Angels Camp Downtown은 생각한 거 보다 아주 작은 시골 마을로 양쪽을 천천히 걸어도 5~10분이면 다 돌아 볼 수 있고, 금이 발견되지않아 사람들이 거의 떠났는지 토요일 오후임에도 가게들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로 3~4개의 식당만 오픈 사인이 붙어 있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관이 있는 걸로 봐서 예전에 얼마나 번창한 지역이었을 지 알 듯 했고 지금도 영화 상영을 하는지 영화관 안으로 들어 가는 분들이 몇 분 있었고 팝콘이 잔뜩 튀겨져 쌓인 것이 보였습니다. > 서너곳의 식당 중에 리뷰가 좋은 이탈리언 식당(Crusco's)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오후 5시 이른 시간이기도 했지만 저희가 첫 번째 손님이었습니다. > 오늘의 스페샬 메뉴로 튜나와 토마토 숩을 추천하여 하나 시키고 저는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음식은 맛있었고 너무 친절해서 밥 먹는 동안 5번은 와서 어떠냐고 물었던 거 같습니다. 점심을 굶은 탓도 있었겠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 > {이미지:9} > > {이미지:10} > > 식전 빵과 모든 음식을 한 개도 안남기도 다 먹기는 요즘 들어 처음인 듯 합니다. > 그리고 이날의 나들이에 멋진 의미를 담기게 해준 건 그 동네도 비올 철이 아니라는데 저녁을 먹는 동안 비가 꽤 많이 내렸다는 것입니다. > 오가는 이 없는 쓸쓸한 빈 거리에서 밥을 먹는데 비까지 와주니 완전 분위기 지대로 였습니다. > > {이미지:11} > >
웹 에디터 끝
이모티콘
폰트어썸
동영상
태그
관련 링크
첨부 파일
파일 추가
파일 삭제
첨부 사진
상단 위치
하단 위치
본문 삽입
본문 삽입시 {이미지:0}, {이미지:1} 형태로 글내용에 입력시 지정 첨부사진이 출력됩니다.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게시글/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작성완료
취소
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소셜계정으로 로그인
카카오
로그인
페이스북
로그인
구글+
로그인
최근글
등록일
09:24
등록일
07:20
로스가토스에 위치한 1인샾 스킨케어
등록일
12.13
3 Bed 2Bath Townhouse in Cambrian San Jose CA95118, close to Campbell
등록일
12.13
25년 연말 마지막 빅 세일!!! 리스 및 구입 스페셜 : 가지고 계신 차량 최고가격 매입 : 리스리턴 서비스 : 누구도 모르는 스페셜 차량 안내 213-808-2745
등록일
12.13
2026년 봄학기 스탠포드 근처 한국학교 교사 및 학생 모집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어린이 합창단)
등록일
12.13
에머리빌 Bayhouse 2B2B 같이 계약하실 여성분 찾습니다!!
등록일
12.12
다운타운 버클리 / 개인룸 / 조용&모던 Modern Private Room Takeover in Downtown Berkeley (Quiet & Furnished)
등록일
12.12
K뷰티는 사랑입니다.
인기글
등록일
11.25
[교통사고] 2026 Tesla 블랙박스, 녹화 안 됐다? 보상과 직결되는 블랙박스 점검법
등록일
11.29
[방구함] 2-5월 마운틴뷰 인근 서브리스 구합니다.
등록일
11.29
(방구함) 산호세 커머셜 스트리트 근처 방 구합니다
등록일
11.29
화장실 딸린방 렌트
등록일
11.29
(12.21-1.17) 샌프란 심포니앞 2bd 2bt 서블렛
등록일
11.30
쿠쿠 압력밥솥 (판매완료)
등록일
11.30
A-Team Painting - 23년 경력의 고품질 작업
등록일
11.30
아이(2-6세) 공작 책상, 이케아 책장
새댓글
등록일
12.11
초등학교 4학년이 읽을 만한 정도 책 일까요?
등록일
12.11
미국내 로컬 채용건으로 미국 work permit이 있는 분에 한해서 지원 가능하며, 미국내 work permit 있는 분들의 비자/ 영주권 …
등록일
12.08
문의드렸습니다.
등록일
12.06
비밀댓글입니다.
등록일
12.05
ㅎㅎㅎ 자원봉사 뽑나보죠 ㅋ
등록일
12.05
인건비를 이렇게 후려치지말고 구글번역기 돌리세요
등록일
12.05
급여 제발 교통비랑 식비 지원이라도 해줘요. 너무 저렴해요 진짜 심하게
등록일
12.04
싱글, 퀸 두가지 모두 $130 이에요^
Stats
현재 접속자
442 명
오늘 방문자
26,127 명
어제 방문자
54,664 명
최대 방문자
332,140 명
전체 회원수
2,343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