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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이야기 > 로컬/이야기 게시판 | Silicon Valley Koreans
가을 빗방울 / 성백군 가을비가 단풍잎 끝에 매달려 글썽글썽, 곧 떨어질 것만 같다 울지 마 조금만 참아 네가 우니까 나도 울고 싶어 봄, 여름, 열심히 살았으면 이제는 웃어야지 자식들 키우고, 사람 노릇 다 하고 나니까 죽어야 한다고……, 울지 마, 눈물 아니야 세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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