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를 직접 만나서 응원해주세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를 직접 만나서 응원해주세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북가주야구협회 Collaboration Event’



북가주 역사상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국 메이저들의 빅매치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북가주야구협회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가 출전해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선수와 빅매치를 벌이는 4월 7일 경기에 열리는 이벤트다.

북가주야구협회 Bryan Doo, 실리콘밸리 체육회장 Lion Choi과 이벤트 후원사 svkoreans.com의 Jake Min은 이번 이벤트에 대해 “이정후 선수를 비롯한 SF Giants팀의 Staff들과 Q&A Session을 통해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기회를 갖고, 경기 후에는 Oracle Field에 야구유니폼을 착용한 어린이들이 야구장 Base를 직접 뛰어보게 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벤트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7,500명은 SF Giants에서 증정하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 선수를 영입하며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식 이벤트이며 엄청난 특혜를 주는 기회로, 북가주 한인들이 힘을 모아 K-Global, K-Sports, K-Power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