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사와 첫 통화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
본문
교통사고가 나면 대부분 당황해서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때 무심코 한 말 한마디가 내 권리와 보상액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 “제 잘못 같아요…”
사실관계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이나 보험사에게 이렇게 말하면
보험사는 그대로 내 과실 100%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기록되면 뒤집기가 어렵습니다.
2. “병원은 괜찮아요, 안 가도 돼요”
당장은 아프지 않아도 며칠, 몇 주 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험사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하면
추후 치료비 청구가 거부될 가능성이 큽니다.
3. “제 차는 큰 문제 없어요”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내부 손상은 시간이 지나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리비 청구를 어렵게 만드는 발언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말을 아껴야 내 권리가 지켜집니다
사고 직후에는 사실만 간단히 말하고
잘못·문제 없음·괜찮음 같은 추측성 발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 선임이 중요합니다
보험사와의 통화, 서류 작성, 병원 선택까지
모든 절차에서 변호사가 대신 움직여야 내 권리가 안전합니다.
보험사와 직접 연락하지 않고, 변호사가 대리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어렌지
모든 법적 발언·절차를 변호사를 통해 진행
사고 직후의 한마디가 수천, 수만 달러 보상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개입하면 보험사가 함부로 사건을 축소하거나
책임을 떠넘기기 어렵습니다.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오지만,
대처는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미 사고가 났거나, 보험사와의 통화가 걱정되신다면
지금 바로 상담하세요.
최미수 변호사가 직접 검토하고, 병원부터 보상 절차까지 전담해 드립니다.
Law Office of Misoo Choi, APC
3435 Wilshire Blvd. 27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323) 496-2574
mchoi@mschoilaw.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