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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2023년 새해 인사회와 시무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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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임원들은 지난 1월 10일 오후 12시에 재팬타운 소재 산왕식당에서 2023년 새해 인사회와 시무식을 가졌다. 임원들은 제25대 회장선거 일정을 결의하고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출했으며, 한미노인회의 회원들에게 신년인사 선물(150명 분)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한미노인회의 회원들에게 나누어줄 선물은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과 우성식품의 도네이션, 그리고 노인회 운영금에서 충당하기로 했으며, 이 선물들은 17일 임원들이 직접 회원들 가정을 방문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 SF 한미노인회 임원들이 새해인사와 시무식을 겸해 모임을 가졌다.  토마스김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이경희 회장(왼쪽 5번째), 정절자 부회장(중앙), 이돈웅 부회장(오른쪽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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