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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약 종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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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도안해서 제작한 카약 티셔츠를 입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5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구은희)  산하 청소년자원봉사단 카약 (KYAC-Korean Youth for Advancement of Culture, 회장 김동연) 2023년도 종업식이  쇼라인 골프장 내 마이클 식당에서 개최되었다.

1부 개회식은 김동연 정예주 두 학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와  구은희 이사장의 환영사 그리고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졸업생들에게 "한 번 카약은 영원한 카약임을 잊지 말고 대학교에 가서도 한국 문화 일리미로서 그리고 영원한 카약의 멘토로서 본이 되어달라"고 하였고 미국 대통령 봉사상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진희 회장은 "네트워킹 이벤트 시간을 통해 서로 서로 격려의 시간을 나무며 자원봉사자로서의 긍지심을 키우며 좋은 행동으로 본을 보이므로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2부 시상식에서는 4명의 졸업생들에게 감사장을 카약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함께 수여했다. 학생들은 "카약을 통해서 한국 문화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리더십도 생긴 것 같다"고  졸업 소감을 말하면서 '한 번 카약은 영원한 카약'을 외치기도 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6명의 카약 단원들에게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시상하였다. 김동연 학생이 금상을, 정예주, 김제인 학생이 은상을 그리고 반예은, 정유현, 김지우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최 측은 그동안 재단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최경수 조종애 재단 고문과 베이뉴스 랩 최정현 대표와 한국일보 김지효 기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3부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네트워킹 게임을 통하여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가진 행사에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단원들이나 학부모들에게 모두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으며 단원들도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국어교육재단은  6월 25일에  청소년 직지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며 6월 1일부터 2023-2024년도 신입단원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가을학기 7학년부터 12학년 학생으로 연회비는 100불이다.

문의: 408-805-4554, info@klac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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