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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교민을 위한 재정·은퇴·한국미국 상속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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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교민을 위한 재정·은퇴·한국미국 상속 세미나

“은퇴 설계는 미리미리, 상속과 관련한 변수는 전문가와 함께”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 협회(회장 이동준)는 지난 5월 19일(금) 산호세 산장식당 별관에서 김종식 재정전문가와 함께  ‘북가주 교민을 위한 재정·은퇴·한국,미국 상속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면과 비대면의 두 가지 방법으로 김종식 재정전문가의 ‘올바른 재정계획과 은퇴 설계’, 박유진 상속전문 변호사와 박하얀 상속전문 변호사의 ‘미국에서의 상속과 증여’, 송영욱 상속증여 전문변호사의 ‘한국에서의 상속과 증여’에 대한 주제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종식 재정전문가는 “평생 9만 시간 이상을 일하는데 쓰면서 은퇴 후 계획에 대해서는 몇시간을 쓰고 있느냐”고 질문하면서 “은퇴 후를 대비하는데 일찍 시간을 투자하면 할수록 돈걱정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고 은퇴계획을 강조했다.



이어 박유진 상속전문 변호사는 “상속에 관련해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해야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불화에 대한 변수를 찾아주는 변호사를 찾는 것”이라면서 보통 생각하지 못하는 리빙트러스트에 대한 변수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하얀 변호사 역시 나도 모르게 한국 거주자가 되어 모든 해외재산까지도 상속세 의무가 생기는 것 등 법률에 익숙하지 않아 발생하는 여러 경우를 설명했다.

또한 한국의 재산에 대해 상속과 증여에 대한 강의는 한국에서 세미나를 위해 방문한 송영욱 변호사가 맡아 미국에 거주한다고 해도 한국 상속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심지어 부채까지 상속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언에 대한 공정증서와 유류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함으로써 7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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