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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듀케이션 칼럼_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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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께서는 여름방학이 대입준비에 피치를 올릴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것은 아시는데, 겨울 방학은 상대적으로 짧기도 해서 그냥저냥 흘려보내게 됩니다. 남보다 앞서가는 학생들의 비결은 단 2주의 겨울방학이라도 알차게 활용해서 대입준비에 큰 차이를 가져오는데 있습니다.

지금 12학년 중에는 원서를 다 제출한 학생도 있고 UC를 끝낸 후 막바지 사립학교 원서준비를 마감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힘들게 원서를 준비해서 제출하고 나면 마음이 해이해져서 대입준비에 마지막 점검을 소홀히 하게되는데, 일단 원서가 들어간 대학에 카운셀러의 리포트와 추천서가 잘 제출되었는지 온라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때로는 대학에서 원서에 뭔가 빠진 사항이 있다고 이메일이 올 때도 있으니, 대학에서 오는 이메일은 잘 읽어봐야 하고 직접 입학 담당 부서에 전화를 해서 받았는지 재차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원서가 제출되고 나서도 12학년 1학기, 2학기 성적이 입학신청을 하는 학교로 가게 되므로 마지막까지 학교성적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지금 11학년 학생들은 몇달 후면  본격적인 대학입시 준비에 들어가야 하므로, 본인이 이미 12학년이 되었다는 마음자세로 되도록이면 11학년이 끝나기 전에 SAT와 ACT시험을 완결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테스트가 다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또 요구를 안하기도 하지만), 둘다 준비테스트를 해서 점수가 더 잘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비리그가 목표라면 12학년이 되기 전 여름방학동안 유명 대학에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겨울방학 동안 준비하는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신청 마감일이 1월이나 2월 초이고, 고등학교 선생님의 추천서를 비롯하여 에세이와 인터뷰를 요구하는 등 대학원서 만큼이나 힘든 신청원서 준비를 요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이런 프로그램은 합격하기가 어렵지만, 일단 합격이 되면 대학입시에 큰 도움이 되는것을 물론이고, 11학년 때부터 유명 대학교수들이 가르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간은 짧지만 대학입시를 위해 알차게 계획해서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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