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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2022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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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기념시계 엄태훈 해병에게 증정”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2022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토) 오후 6시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에서 남중대 미북서부지회 재향군회장, 우동옥 SV한인회장, 김호빈 전 SV한인회장, 박연숙 전 SV한인회장, 박승남 전 SV한인회장, 정순자 SC한미노인봉사 회장, 정승덕 유엔피스코부의장, 서양수 전 해송 축구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많은 분이 참석하여 격려와 성원해 주심에 감사하고 단합과 화합으로 해병대 정신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동옥 SV한인회장은 "특유의 충성심과 단결력으로 조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키고, 전세계에 해병대 전우회를 결성하고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한 북가주해병전우회에 새해에는 행운과 건승을 빈다"고 말했다. 정승덕 유엔피스코 부의장은 "북가주지역의 봉사를 위해 고심하며 힘든 한 해를 보낸 이희성 회장님을 격려하고 동포사회에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온 전우회에 감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젊은 해병 전우회가 많이 참여하여 젊고 힘찬 해병전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중대 미북서부지회 재향군인 회장은 "북가주 지역의 모범적인 봉사단체인 북가주 해병 전우회가 힘든 일을 모두 잊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민호 정치력신장위원회 위원장은 "해병대 정신으로 선거투표에 많이 참여하여 정치력 신장에 많은 기여를 바라며 가정 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 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재향군인회 남중대 회장 은 이성희 회장의 요청에 따라 포항 해병대 사령부 에서 해병대 시계를 전달 받아 와 엄태훈 해병에게 증정했다.
이종혁 해병(해병 115기)은 "1976년 2명으로 이루어진 해군. 해병 동지회 창설을 시작으로 해병동지회에서 해병전우회로 이름이 바뀌면서 46년 동안 초창기의 맥락을 유지하고 있다"며 "불우 이웃 돕기와 노숙자 돕기 등 커뮤니티의 봉사도 해병대의 정신으로 계속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88세의 해병대 26기 차원태 해병(58년 입대)은 "지금도 무적해병의 긍지가 선명하다”며, ‘나가자 해병대’를 참석자들과 함께 힘차게 합창으로 불렀다.


▲ 지난 10일 북가주 해병전우회가 2022 송년의 밤 개최 후 참석자들과함께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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