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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어, Federation Brewing 공식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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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어, Federation Brewing 공식 인수
‘오클랜드에 도깨비어의 뿌리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로’

도깨비어(대표 이영원)가 Federation Brewing을 공식 인수함으로써 더욱 혁신적인 맥주 생산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굳건히 했다고 밝혔다.
 도깨비어는 베이지역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아시아의 식문화를 크래프트 맥주에 도입해 런칭한 지 불과 3년도 안되어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루어리로서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맥주회사다.

이번 인수로 도깨비어는 Federation Brewing 의 지역 파트너쉽과 인력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오클랜드 브루어리와 탭룸(420 3rd Street, Oakland) 운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Federation Brewing 인수 발표 후 자축하며 기뻐하고 있는 도깨비어의 팀원들 모습>

도깨비어 이영원 대표는 “이번 연방 양조장 인수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도깨비어의 뿌리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두 브랜드의 가치관이 일치했기 때문에 인수할 수 있었으며, 첫 번째 플래그쉽 브루어리와 탭룸을 계속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Federation Brewing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Aram Cretan은 “맥주산업에 다양성과 공정성, 포용성을 위해 항상 앞서 나가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도깨비어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도깨비어는 지역사회 중심의 맥주회사로서 로컬의 유산을 이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도깨비어 이영원 대표(사진 오른쪽)가 Federation Brewing Co-founder인 Aram Cretan(사진 왼쪽)과 Larry Cretan (사진 가운데)와 함께 공식 인수 발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도깨비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의 풍부한 맛, 문화와 유산을 수제맥주에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고, 5월에 있을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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